Purumir's Blog

Machine Learning, SW architect, Management, favorites

정형데이터 분석에서의 BI툴의 사용

예측을 포함하지 않는 정형데이터 분석의 경우 Tableau, Power BI, 엑셀을 통해 분석하는것이 효율적이라 생각된다.배우다 보니 굳이 정형데이터의 경우 Pandas등을 쓸 필요가 있을까도 싶다. 그리고 이미 엑셀은 무한 row를 지원한다. 따라서 과거와 달리 코드를 짜서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의 의미가 많이 희석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도구는 프로그래밍에 스킬이 거의 없는 조직내 인원들도 분석의 대열에 합류하게 해 주는 도구라고 생각된다. 단, 데이터에 대한 해석력을 길러야 한다. 학교에서도 해석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MS Power BI의 경우 보고서를 azure상에 publish하고 모바일 app으로 확인하여 조직내 다른 role을 가진 인원끼리의 데이터를 통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마케팅에서 이야기하는 Customer decision journey를 숫자 기반으로 분석시 이런 도구가 유용할듯 하다.

Tableau는 조금 월 subscription비용이 쎈 편이라 부담되지만 Power BI는 한화로 1만원을 조금 상회해서 경험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google sheets(혹은 MS Office365)-Ms Power Bi-Azure-Power Bi app cycle구성을 해 보려한다. 매출액을 sheet형태로 구성하고 종합결과를 App으로 보는 식이다.

그런데 배우다보니 엑셀이 Power BI의 기능을 많이 흡수하고 있던데 이러한 기능상의 중첩을 MS가 의도하는 바는 무엇인지 의문이 생긴다.

엑셀은 지금도 발전중인듯 하다.